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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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시청률 9.4%…유아인, 신세경 배신에도 그리움 터져 나와

기사입력 2012.05.01 09:35 / 기사수정 2012.05.01 09: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이 지난 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방송된 '패션왕'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24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아인이 신세경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영(신세경 분)은 영걸(유아인 분)을 지키고자 재혁(이제훈 분)의 J패션에서 근무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영걸은 가영이 자신을 배신하고 재혁에게 간 것이라고 오해했다. 그럼에도, 공장에 홀로 남은 강영걸은 가영을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영걸은 가영의 환영까지 보기 시작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1.5%,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는 5.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패션왕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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