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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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달콤 로맨스' 즐기다, 이미숙 급습에 '깜놀'

기사입력 2012.04.30 22:43 / 기사수정 2012.04.30 22: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와 함께 있다 이미숙이 집에 들어오자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1회에서는 서 준(장근석 분)이 하나(윤아 분)의 집에 함께 있다 윤아의 어머니(이미숙 분)가 예고도 없이 집에 들어오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이미숙 분)는 자신 때문에 교통사고가 난 서인하(정진영 분) 교수의 병간호를 한다고 집을 비운 상태였다. 이에 하나는 집에 혼자 있게 됐고, 이를 걱정한 서 준(장근석 분)이 함께 있어주겠다 말했다.

하지만, 얼마 후 오늘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던 하나의 어머니가 "하나 방에 있니?"라며 들어왔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깜짝 놀란 하나와 준은 "엄마 오지 마, 내가 나갈게"라 말하며 거실에 있던 준의 옷가지와 신발을 몰래 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준이 자신의 아버지 서인하와 윤아의 어머니 윤희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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