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교통사고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장근석이 교통사고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을 감행했다.
29일 오전 5시경 장근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는 중 여주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장근석이 탄 자동차는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반파되었고 장근석은 온몸에 타박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통사고는 매니저의 졸음운전으로 발생했으나 다행히도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서 큰 피해는 면했다고 한다.
교통사고 이후 장근석은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조치 후 드라마 '사랑비' 촬영현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근석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상은 없다니 다행이네요", "스케줄 감행 걱정되네요", "인명피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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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