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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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심여심' 정선희-신봉선, 5m 고공 낙법에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04.29 17:47

방송연예팀 기자


▲정선희-신봉선 눈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와 신봉선이 고공 낙법에 눈물을 펑펑 흘렸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에서는 남심과 여심의 스턴트 액션 연기 도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5m 높이에서 매트로 뛰어내리는 낙법을 체험했다. 모든 출연진들이 순서대로 뛰어내린 후 고소공포증이 있는 정선희와 신봉선 만이 낙하 지점에 남게 됐다.

정준하는 "그런데 너희 둘 뛰어내리고 스태프들 밥 먹어야 한대"라고 정선희와 신봉선을 설득했다. 이에 정선희와 신봉선은 결국 공포심과 부담감에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정선희와 신봉선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정선희가 낙법에 성공한 후 홀로 남은 신봉선은 결국 주저앉아 포기하고 말았다.

"죄송해요"를 연발하며 눈물을 흘리는 신봉선에게 오만석과 출연진들이 모두 "괜찮다"며 위로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우리들의 일밤' 2부 코너로 새롭게 개편된 '나는 가수다 시즌2'가 첫 방송을 맞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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