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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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닥터 프리츠의 영혼이 들어와 갑자기 의술을 행한다? 진실일까?

기사입력 2012.04.29 13:25 / 기사수정 2012.04.29 13: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닥터 프리츠의 영혼이 들어와 환자들을 치료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오전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닥터 프리츠 현상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브라질의 가전제품 수리공이었던 루벤 파리아스 주이너는 어느 날 갑자기 발작을 일으킨 후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닥터 프리츠라고 주장했다.

그는 전혀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마취도 없이 가위나 칼 등으로 환자를 치료했다. 놀라운 것은 환자들이 마취를 하지 않아도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았으며 시술을 받고 바로 걸어 다니는 사람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일부 학자들은 이 같은 행동이 아픈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행각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 심령술사가 실제 닥터프리츠란 사람이 존재했던 것을 알아냈고, 이와 비슷한 사례를 찾아냈다.

세계 곳곳에서 갑자기 의술을 행하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을 닥터 프리츠라고 소개한 것이다. 이들 모두 역시 의학 지식이 없던 일반인들이었지만 닥터 프리츠의 영혼이 몸에 들어온 후 의술을 행했고 모두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을 치료했다.

이들이 실제로 닥터 프리츠의 영혼이 몸에 들어온 것인지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로 인해 수십만 명의 목숨을 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MBC 방송 캡처]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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