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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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린 '디디디' 선보이며 "무대에서 뭐 안하는데 오늘은…"

기사입력 2012.04.28 18:43 / 기사수정 2012.04.28 19: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불후의 명곡2' 린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안무에 도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2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작사가 이건우의 곡들을 재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우는 가슴을 적시는 애절한 노랫말로 멜로디에 영혼을 불어 넣은 작사가이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린은 김혜림의 '디디디'를 선곡했음을 밝힌 뒤 "이 곡을 위해 율동을 준비했다"며 부끄러워했다.

린은 노래와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안무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린과 DK의 무대를 지켜본 이건우는 "당시 노래는 서정성을 강조했는데 오늘 무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 편곡이 너무 좋았다란 느낌이 들었다. 감동의 무대였다"고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2- 작사가 이건우 특집'에서는 에일리, 홍경민, DK, 소냐, 린, 알리가 함께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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