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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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 장근석 위한 만찬 선보여…'미소가 더 싱그럽네'

기사입력 2012.04.28 12:28 / 기사수정 2012.04.29 01: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배우 장근석만을 위한 만찬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 10회에서는 서준(장근석 분)과 하나(윤아 분)의 수줍은 키스에 이어 서준에게 고백하는 하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들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정성스레 차려진 식탁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이 모인다.

봄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 차려내고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모습은 사랑에 푹 빠진 여성스러운 모습을 잘 드러냈다. 하나의 이러한 변화는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하나의 고백 이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이 더욱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그려진다. 한편, 중년의 인하(정진영 분)와 윤희(이미숙 분)의 사랑과도 본격적으로 얽히게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준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하나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근두근한 로맨스가 예고된 '사랑비' 11회는 오는 3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윤스칼라]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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