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실제나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상호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현재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귀남(유준상 분)의 작은 아버지 방정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상호가 유준상보다 어리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50대 부동산중개업자인 김상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하지만 김상호의 조카로 출연 중인 유준상은 실제 나이가 42세(1969년생)로 김상호보다 1살이 더 많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자신의 누나로 출연 중인 양정아(방일숙 역)보다도 2살이나 더 많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상호가 실제 나이에 걸맞은 얼굴이라며 유준상이 연예계 대표적인 동안이라고 인정했다. 드라마 특성상 나이에 맞게 배역을 맡는 것은 아지만 실제나이가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반전드라마'라고 웃음을 짓기도.
한편, 극 중 윤여정(엄청애 역)의 동생으로 나오는 유지인(1956년생)과 양희경(1954년생)도 양희경이 2살 위지만 유지인이 언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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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