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게임빌이 RPG 신작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를 국내 오픈 마켓에 27일 출시한다.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시리즈마다 이동통신 3사 RPG 순위에서 수개월 동안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레전드 오브 마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피처폰 시절부터 이어져 온 게임빌의 대표적인 모바일 RPG 흥행작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레전드 오브 마스터 3'는 시리즈 최초로 스마트폰 전용 게임으로 먼저 출시되어 RPG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 게임은 1년 3개월의 개발 기간을 통해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을 스마트폰에 특화시켜 더욱 화려하게 담았으며, 실감나는 사운드와 진동의 느낌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6종 클래스로 시작해 총 12종의 클래스로 분개되며, 각각 개성 있는 캐릭터로 육성할 수 있고, 수십여 종의 스킬 조합 등이 돋보인다.
한편, 게임빌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내달 1일까지 게임 캐릭터의 일정 레벨업을 달성한 유저 모두에게 최대 5,000원의 유료 아이템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상반기 RPG 시장을 겨냥한 RPG 최신작의 컴백이 어느 정도의 흥행 성적으로 이어질지 주목되는 바이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레전드 오브 마스터 3 ⓒ 게임빌]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