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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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테오, '소년명수' 닮은꼴 화제…"사진만 봐도 빵 터져"

기사입력 2012.04.27 10:24 / 기사수정 2012.04.27 11:2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첼시 FC 감독 대행 로베르토 디 마테오와 개그맨 박명수와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지에는 "디 마테오 소년명수"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디 마테오의 모습과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소년명수로 분장한 모습을 붙여놓은 것.

디 마테오의 진한 눈썹과 구레나룻, 눈, 입매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인위적으로 눈썹과 구레나룻을 그려넣은 박명수의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준다.

디 마테오 소년명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닮을 수도 있구나", "사진만 봐도 빵 터진다", "해외 박명수다", "박명수 얼굴은 정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 미테오의 첼시는 뮌헨과 오는 5월 20일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디 마테오, 박명수 ⓒ 첼시 홈페이지, MBC 방송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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