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첼시 FC 감독 대행 로베르토 디 마테오와 개그맨 박명수와 닮은꼴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지에는 "디 마테오 소년명수"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사진을 나란히 붙여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디 마테오의 모습과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소년명수로 분장한 모습을 붙여놓은 것.
디 마테오의 진한 눈썹과 구레나룻, 눈, 입매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가 인위적으로 눈썹과 구레나룻을 그려넣은 박명수의 모습과 흡사해 웃음을 준다.
디 마테오 소년명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닮을 수도 있구나", "사진만 봐도 빵 터진다", "해외 박명수다", "박명수 얼굴은 정말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 미테오의 첼시는 뮌헨과 오는 5월 20일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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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 마테오, 박명수 ⓒ 첼시 홈페이지,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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