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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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후속 '추적자', 손현주-김상중 연기파 배우 총출동

기사입력 2012.04.25 23:25

방송연예팀 기자


▲패션왕 후속 '추적자'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후속작 '추적자 THE CHASER'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적자'는 강력계 형사인 아버지가 법이 외면한 열다섯 살 딸의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태왕사신기', '내 인생의 스페셜', '카이스트' 등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와 '이웃집 웬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유리의 성', '홍콩 익스프레스' 등을 연출한 조남국PD가 호흡을 맞춘다.

딸의 의문의 교통사고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백홍석 역은 손현주가, 국내 최대 재벌그룹의 사위이자 현직 국회의원인 강동윤 역은 김상중이 맡는다.

또한, 냉정한 재벌그룹 총수 서 회장 역은 박근형이, 재벌총수의 귀엽고 발랄한 막내딸이자 방송기자인 서지원 역은 고준희가 맡았다.

이밖에도 류승수, 장신영, 김성령, 강신일, 박효주, 조재윤, 최준용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한편, 패션왕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적자'는 금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오는 5월 28일 첫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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