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33

[E매거진] 레전드급 카리스마 뽐낸 스타…'김혜수, 아이유, 신화'

기사입력 2012.04.25 16:58 / 기사수정 2012.04.25 16:58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배우들에게 카리스마는 필수다. 그들이 가진 매력을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하는 도구이자, 자신을 더욱 당당하게 포장할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

카리스마를 가진 스타들 중에서도 '레전드급 카리스마'를 가진 스타들을 살펴봤다.



배우 김혜수(42)가 '전매특허' 섹시·카리스마를 뿜었다. 김혜수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몸의 실루엣이 가감없이 드러나는 옷부터 가슴이 '훅' 파인 드레스까지 모든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든 사진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도 독특하다. 해가 거듭 될수록 농익는 섹시한 매력은 '역시 김혜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것.

네티즌들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 카리스마 인정!", "진정한 패션왕은 김혜수죠", "저 나이때 저런 옷 잘못 입으면 주책인데 김혜수는 인정합니다." 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한 영화 '도둑들'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가수 아이유가 연예인 포스와 카리스마를 뿜으며 공항에 등장했다. 지난 22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아이유 갤러리에는 일본 스케줄을 마치고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동그란 형태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턱에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팬들에 따르면 아이유가 최근 공항 사진 속 모습이 프리스타일에 너무 수수한 것 같다는 일부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는 연예인처럼 입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아이유가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에 카리스마 넘치는 브이포즈를 취하며 공항에 등장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너무 귀여워요" "정말 연예인 같아요." "포즈가 너무 깜찍해요" "브이 포즈 취해주는 센스" "연예인처럼 입어주겠다고 한 약속 정말 지켰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2,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를 연다.



가요계 레전드그룹, 레전드 카리스마를 가진 신화가 한 신사복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신화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신화의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서로 좋은 효과가 생기길 바란다"는 기대를 함께 전했다.

특히 신화는 전속 모델 계약에 있어서 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4년이란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신화는 꾸준한 방송 활동은 물론 오는 30일 중국 상하이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전격 돌입하며 아시아 팬들을 위한 시간을 본격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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