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숨겨왔던 나의 뒷태' 섹시미 폭발 [화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예지원이 파격적인 짧은 머리로 변신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의 첫 화보촬영에서 예지원은 파격적인 짧은 머리로 변신했다. 짧은 머리는 개인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처음 시도해본다는 예지원은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 해본다. 사실 배우의 몸은 배우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머리도 마음대로 자를 수 없다. 캐릭터에 맞춰 스타일을 잡기 전에는 일단 기르면서 있어야 한다" 라고 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화보에서 예지원은 보이시한 짧은 머리를 하고 깊은 네크라인이 어깨와 목선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주는 저지 드레스, 흡사 무용 의상 같기도 한 보디수트와 타이츠를 입고 마치 프랑스 영화 주인공 같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또, 예지원은 '여자, 몸, 보디랭귀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정확히 이해하고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 연극과 드라마 촬영을 오가는 빡빡한 일정 탓에 지쳐있었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자연스러운 눈빛과 몸놀림이 나와서 "역시 예지원"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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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예지원 ⓒ 로피시엘 옴므]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