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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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윤아-장근석 닭살 커플 등극에 '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4.25 09:22 / 기사수정 2012.04.25 09:23

방송연예팀 기자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사랑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 '사랑비'은 5.6%(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5.2%의 시청률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아와 장근석이 닭살 커플 행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하나(윤아 분)는 준(장근석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 이에 이 둘은 커플링을 끼며 본격적으로 연인이 되었다. 자신의 등에 기대 누운 준을 보며 하나는 행복해했다.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준은 한 걸음에 하나의 집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에 시청자들은 "윤아랑 장근석 잘 어울린다"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3.6%, SBS 월화 드라마 '패션왕'은 9.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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