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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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꾸미지 않은 날만 공항 패션 사진 찍혀 스트레스"

기사입력 2012.04.25 00: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티파니가 공항 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티파니는 공항 패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숨을 쉬며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요즘 공항패션을 찍으러 정말 많이 오신다"면서 티파니의 공항 패션에 얽힌 머피의 법칙에 대해 털어놨다.

"항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써서 꾸미러 온 날은 기자 분들이 안 계신다"고 하며 "그런데 공연 끝나고 몇 시간씩 비행기 타고 와서 하나도 안 꾸몄을 때 꼭 그런 날 사진이 찍힌다"고 하소연 했다.

이어 붐은 안 꾸민 날 티파니의 공항 패션에 대해 "항상 옷에 달린 후드를 뒤집어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간다"면서 티파니의 공항 패션을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 날 SBS '강심장'에는 아이비, 오윤아, 이준, 선우, 박경림, 이현진, 한지우, 김나영 등이 출연해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티파니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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