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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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안재욱, 잇단 이필모 악행에 '복수심 활활'

기사입력 2012.04.24 23: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안재욱이 잇단 이필모의 악행에 복수심을 불태웠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4부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수혁(이필모 분)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경숙(하재숙 분)을 통해 과거 수혁이 자신의 목숨을 이용해 정혜의 마음을 얻으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정혜가 마음에도 없는 수혁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죄책감에 빠져 괴로워했다.

그런 와중에 수혁이 과거 명국(이종원 분)에게 돈을 받고 기태에게 불리한 기사를 냈던 한기자를 이용해 기태와 관련해 안 좋은 기사를 퍼트렸다.

기태는 기사를 사주한 배후가 수혁이라는 태수(김뢰하 분)의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이며 수혁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 김풍길(백일섭 분)과 함께 등장하는 기태를 보고 경악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안재욱,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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