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 목걸이, 윤아에게 '다이아몬드 스노우' 선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근석이 윤아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10회에서는 서 준(장근석 분)이 하나(윤아 분)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은 피곤하다며 하나의 등에 기대 누웠다. 이에 하나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준은 하나에게 목걸이를 건넸고, 하나는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준은 다이아몬드 스노우라며 받으라고 했다. 이어 "내일이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대답하기로 한 날"이라며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목걸이 예쁘다, 어디꺼지?", "윤아 부럽네", "둘 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혜정(유혜리 분)이 윤희(이미숙 분)를 찾아가 그만 만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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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근석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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