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캐릭터의 합체 '쯔바이 온라인', 5월 3일부터 OBT 시작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쯔바이 온라인'의 공개서비스 진행 계획을 발표했다.

'쯔바이 온라인'은 지난 4차례의 CBT를 거치며 2차 전직 및 3천 종 이상의 퀘스트와 230여 종의 맵 등의 대규모 콘텐츠를 비롯해, 안정성과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만족을 이끌어 냈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5월 3일 공개서비스를 한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음식'을 통한 성장 시스템과 두 캐릭터의 합체 '쯔바이 시스템', 8방향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광역 스킬 등 기존 캐주얼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요소를 제공, 여성 이용자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해 더 포괄적인 이용자층 확보가 예상된다.

또한, 19일 개편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퀴즈를 풀자' 이벤트로, 홈페이지 출석 체크를 통해 이용자 2,000명에게 쯔바이 캐시를 증정하는 혜택을 선사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쯔바이 온라인'의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대형 MMORPG 및 탄탄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대작 모바일 게임들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게임 시장 선두그룹에 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 국내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오랫동안 '쯔바이 온라인'의 론칭을 기다려 주신 만큼 가정의 달과 봄 시즌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쯔바이 온라인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