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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40kg감량 사실 고백 "한 때 108kg…인기와 거리 멀었다"

기사입력 2012.04.24 13:18 / 기사수정 2012.04.24 16:44

이준학 기자


▲이현진 40kg감량 사실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현진이 40kg을 감량한 다이어트의 달인임을 고백했다.

이현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고등학생 때 6개월 만에 40kg 넘게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현진은 "고등학교 때 체중이 108kg까지 나갔었다"며 "그 이후엔 무서워서 체중을 잴 수 없었다"며 뚱뚱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그때는 정말 뚱뚱했고 못 생겼던 아이였다"며 "당시엔 인기와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다.

이현진은 "살을 빼고 난 후 제일 먼저 과거 사진을 모두 찾아서 없애버렸다"며 "당시엔 뚱뚱했던 과거를 모두 지우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현진은 살을 빼게 된 계기는 당시 교제 중이던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고백해 주이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현진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하며,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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