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슈퍼스타' ⓒ CJ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래원이 영화 '슈퍼스타'로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슈퍼스타'가 지난 3월 크랭크인한 후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슈퍼스타'는 속물근성 가득한 2류 뮤지컬 감독과 천부적 노래 실력을 가진 다문화 가정의 소년 영광이 의도치 않게 파트너가 되어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서로를 통해 변화하고 꿈을 향해 도전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래원은 '슈퍼스타'에서 마음은 이미 브로드웨이이지만 현실은 알아주는 이 하나 없는 무명의 뮤지컬 음악 감독 유일한 역을 맡았다.
주로 스크린에서 진중하고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김래원은 '슈퍼스타'의 철부지 같은 성격의 캐릭터 유일한 역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슈퍼스타'에는 김래원 외에도 이광수와 조안 등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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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