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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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훈남아들, 농구선수 출신 '훤칠 외모' 눈길

기사입력 2012.04.24 10:49 / 기사수정 2012.04.24 14:12

방송연예팀 기자


▲금보라 훈남 아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금보라의 훈남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금보라와 함께 훈남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 오승준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의 첫째 아들 오승준 군은 훤칠한 키에 뽀얀 피부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승준 군은 과거 농구선수로 활약했던 경력이 있지만, 현재는 부상으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오승준 군은 금보라 몰래 스튜디오에 등장해 금보라에게 선물과 카네이션을 선사해 효자의 모습을 보였다.

금보라는 "승준이는 서구적 외모라 인기가 많다. 형을 보던 둘째 아들이 자신은 1980년대 얼굴이라 인기가 없다고 말하며 투털거렸다. 그 정도로 잘생겼다" 말하며 아들자랑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금보라의 이혼 후 심경 등 솔직한 가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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