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팬, 서울 한복판 '대형 전광판 광고'로 데뷔 1주년 축하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B1A4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자비를 들여 서울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낸 것.

B1A4의 데뷔 1주년 축하 광고는 20초 분량의 영상으로 강남역 CGV 맞은편과 명동 신세계 백화점 사거리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24일 밤 자정까지 5분 간격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에 B1A4 멤버들은 공식 팬 카페에 직접 글과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B1A4는 "1년동안 수많은 추억들을 팬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B1A4는 'BABY I'M SORRY'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B1A4 ⓒ W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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