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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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남상미, 안재욱 구하려다 흉기에 찔려

기사입력 2012.04.23 23: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남상미가 안재욱을 구하려다 흉기에 찔렸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3부에서는 정혜(남상미 분)가 기태(안재욱 분)를 구하려다가 흉기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는 기태의 빛나라 기획사 창립 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뒤 감독 성원(이세창 분)과 같이 남자 배우 문제를 상의하고자 기태를 만났다.

얘기를 마치고 먼저 나오던 정혜는 한 무리의 건달들이 기태 이름을 꺼내는 걸 듣고 발걸음을 돌려 기태에게 돌아갔다.

알고 보니 새서울 나이트 인수권으로 불만을 가진 건달들은 기태를 미행했던 것. 하지만, 정혜가 이 사실을 알리기 전에 이미 기태와 건달들의 싸움이 붙고 말았다.

정혜는 그런 기태를 안타깝게 바라보다 흉기를 든 건달 한 명이 기태에게 다가가려는 걸 눈치 채고 대신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가 기태와 채영(손담비 분)이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남상미, 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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