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장동건, 위스키 브랜드 캠페인 모델 선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위스키 캠페인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오랜만에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컴백하는 장동건은 최근 위스키 브랜드의 캠페인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위스키 브랜드 관계자는 "장동건은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 곳곳에서 자신의 스탭 뿐 아니라 모든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배우로 손꼽힌다"며, "특히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끈끈한 우정을 바탕으로 함께 한 지인들과의 생활 모습이 소통과 배려, 공감의 리더십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있는 광고 캠페인의 취지와 잘 맞아떨어져 선정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캠페인은 실제로 장동건과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장동건의 스태프들이 함께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동건을 내세운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은 2010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박지성을 모델로 한 데 이은 두 번째 캠페인으로, 23일 티저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쳐 나간다.

장동건이 이야기하는 '위 네버 고 얼론 캠페인'은 IPTV, 옥외, 극장 광고 등을 통해 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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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동건 ⓒ 페르노리카 코리아]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