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롤리타 무드 화보, 청순과 섹시가 동시에 [화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포미닛이 화보를 통해 벚꽃처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포미닛은 19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만발한 벚꽃을 연상케 하는 여성스럽지만 강렬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드러낸 섹시미가 아닌 은근한 노출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포미닛은 화보 속에서 소녀다움을 강조하는 화이트와 아이보리, 블랙의 모노톤 의상에 나른한 몸짓과 몽환적인 눈빛을 더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오묘한 롤리타 무드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특히 허가윤과 현아가 함께 촬영하는 컷에서는 등이 훤히 노출되는 백 리스 드레스를 입은 현아와 가슴골과 배를 드러내는 크롭트 톱을 입은 허가윤의 은근하면서도 숨막히는 섹시 대결에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숨죽였다는 후문이다.

포미닛의 이번 화보는 19일 발간된 하이컷 75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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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미닛 ⓒ 하이컷]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