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엽기 동물원 화제 ⓒ RT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머리가 둘인 동물만 모아놓은 미국의 엽기 동물원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에 사는 토드 레이라는 남성이 머리가 둘인 동물만 모아놓은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동물원은 '지킬과 하이드'라는 이름으로 모두 22마리의 동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턱수염도마뱀, 거북이 등 종류가 다양한데 모두 머리가 둘씩 달렸으며, 특히 동물원의 주인이 가장 아끼는 동물은 전 세계에 3마리뿐이라는 머리 둘 달린 '후미 거북'이다.
한편 토드 레이는 지난 2010년 '세계에서 머리 둘 달린 동물을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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