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아이라인 문신 의혹에 절대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D-100 기념 커플 수영대회 편이 전파를 탔다.
티애는 개그맨 이상호와 커플을 이뤄 자유형 릴레이 결승전에 올라 준우승을 한 뒤 핀수영 릴레이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그러다 6인 1조 자유형 150m 경기를 앞두고 휴식 시간을 가졌는데 여자 출연자들 중 가장 어린 20살의 나이로 부러움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준은 갑자기 "아이라인이 왜 안 지워지죠?"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MC 이창명은 농담으로 "문신이다"라고 말했다.
티애는 아이라인 문신 의혹이 불거지자 자리에서 일어나 "절대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해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조성모, 마르코, 최성조, 쇼리, 김동준, 김지운, 이상호, 이미진, 오나미, 고우리, NS윤지, 민하, 티애가 출연했다.
[사진=티애, 김동준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