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별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작곡가 김성태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별세했다.
김성태 교수는 21일 오전 1시 51분경 항년 10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8시에 거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교수는 1930년대에 동요집 '새야 새야 파랑새'로 데뷔, 1946년 서울대학교 예술대학 음학부를 창설한 후 서울대 음대 교수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이사,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김성태 교수는 문화훈장 모란장과 국민훈장 동백장, 대한민국예술원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