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열창, 스태프 권유에 '나를 잊지 말아요' 불러 ⓒ JT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희애가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김희애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열린 '아내의 자격' 종방연 현장에서 "3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애는 정성주 작가의 대본에 대해 "하느님이 모든 걸 내려다 보면서 쓰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는 김희애에게 "노래해!"라고 외쳤고, 이에 김희애는 '나를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한편, '아내의 자격'은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종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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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