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척하는 거 보소, '영리한 강아지들의 사고 수습 방법은?'

▲자는 척하는 거 보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는 척하는 거 보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자는 척하는 거 보소 사진에는 두 마리의 강아지가 나란히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데 강아지들의 옆에는 종이들이 갈기갈기 찢겨진 잔해들이 놓여 있었다. 바로 강아지들이 주인에게 혼날 것을 두려워해 잠을 자는 척 하는 것이다.

강아지들의 영리한 처세술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자는 척하는 거 보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들 보통이 아니네", "눈치 없는 나보다 낫다", "자는 척하는 거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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