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물구나무 굴욕 ⓒ 온스타일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물구나무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19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골드12'에서 친구들과 함께 산 속에 있는 절에서 1박 2일동안 템플스테이 지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와 친구들은 절에 도착해 템플스테이 복장으로 갈아 입었다. 이후 스님으로부터 선체조를 배우며 간단한 준비 운동과 체조를 했다. 이때 이효리는 물구나무 선체조에 도전했다.
특히 이효리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두 발을 위로 번쩍 들어올리며 물구나무를 서려고 애를 썼지만 자세 잡기가 만만치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힘이 드는 듯 '악', '합', '얍' 등 요란한 기합 소리를 내며 안간힘을 썼지만 엉거주춤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몸이 굳었는 지 진지한 마음과 달리 엉거주춤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렇게 털털한 모습이 이효리 매력", "뭘 해도 예쁜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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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