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더나인 코리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신작 웹게임 'Z9온라인'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
기존 3차에 걸쳐 진행한 익스클루시브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이 직접 찾아낸 60여 건의 버그를 짧은 시간 내 완벽하게 수정해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고, 이에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마지막 점검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테스트시 발견된 버그 전부를 공개하고 그 처리과정을 즉각적으로 고지하는 등 문제 발생시의 빠른 대처와 솔직한 고객 응대로 좋은 반응을 얻어 오픈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테스트에는 'Z9온라인'의 테스트에 1회 이상 참여했던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속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1,000금화를 지급하며 60레벨 이상을 달성한 테스터 모두에게는 정식 서비스시에 10,000 캐시가 100% 지급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나인 코리아 박순우 대표는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운영진의 집중적인 노력 끝에 짧은 기간 동안 다수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오픈시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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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Z9온라인 ⓒ 더나인 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