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2호가 일본 스모 선수를 이겼다.
18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이전에 출연했던 7명의 남자와 5명의 여자가 다시 짝을 찾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 애정촌 25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일본 스모 선수들과 스모 대결을 펼쳤다. 여자 출연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스모 선수들끼리의 대결을 통해 데이트권을 얻었다.
남자 출연자들은 직접 스모 선수들과 대결을 펼쳤지만 번번이 패배했다.
그때, 스모선수 못지않게 건장한 체격의 남자 2호가 대결을 자청했다. 그는 경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스모 선수를 넘어뜨렸다.
그의 승리에 모든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2호가 남자 4호를 위해 피자를 만들어 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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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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