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우식이 ‘뿌리 깊은 나무’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요즘 뜨는에서 장발로 뜨고 있는 스타들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중 최근 수목드라마 ‘옥탑방 황세자’에서 옥탑방 3인방에 출연해 자신들의 장발을 가발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이 인터뷰에서 "학교에서 축구 주장과 서울시 대회에서 득점왕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연기 이외의 축구에도 소질이 다분한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또한 옥탑방 3인방 중 새로운 얼굴은 최우식은 "인기리에 종영한 뿌리 깊은 나무의 정기준 청년 역할로 출연했다"라고고 말해 숨은 연기파 배우임을 알렸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스타 직구 인터뷰'에서 조권이 19금 마우스패드는 일본 팬에게 선물 받은 거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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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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