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촬영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잡지 '데이즈드&컨퓨즈드' 5월호 표지 화보 촬영을 통해 슈트를 경쾌하고 가볍게 연출하는 법을 공개했다.
이번 표지 촬영은 평소 슈트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한 최강창민이 탄생 3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유명 패션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이뤄진 것으로, 최강창민은 일본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특별히 시간을 내 표지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최강창민은 그동안의 반듯한 모습을 벗어나 슈트를 입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거나 셔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 슈트를 젊은 방식으로 해석하면서 자유로운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쁜 스케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에 성실히 임한 최강창민을 보고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일본에서 찍은 첫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촬영 후기, 평소 지키던 엄격한 규칙과 소신에 대한 달라진 생각 등 솔직하고 여유롭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데이즈드&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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