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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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시청률 상승, 윤아 섹시 포즈 연습한 '보람 있네'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4.24 08:21

방송연예팀 기자


▲사랑비 시청률 상승, 윤아 섹시 포즈 연습 성공? ⓒ KBS '사랑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5%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서 준(장근석 분)의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하나는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확인한 하나는 "이거 진짜 저 맞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와 같은 화보의 성공에는 하나의 섹시포즈 연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서준을 기다리며 홀로 입술을 내밀고 눈을 반쯤 감은 채 섹시포즈를 연습하는 하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9.6%,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사랑비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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