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7
연예

'빛과 그림자' 시청률 22.3%, 이필모 '악랄함의 끝은 어디인가?'

기사입력 2012.04.18 08:38 / 기사수정 2012.04.18 08: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20.8%의 시청률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필모 분)의 악랄한 실체에 명희(신다은 분)가 눈물을 흘리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짝사랑해 온 수혁이 과거 자신의 아버지 죽음에 개입된 것도 모자라 오빠 기태가 삼청교육대까지 끌려가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에 명희는 충격을 받는다.

명희는 수혁에게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발끈하며 물어보지만 수혁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나와 내 어머니한테 한 짓은 생각 안하고 너희가 베푼 것만 생각하지. 다시는 연락하지 마"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6.4%,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9.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빛과 그림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