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제훈이 신세경에게 그의 첫 작품을 선물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명우 연출, 이선미 외 극본)에서는 정재혁(이제훈 분)이 이가영(신세경 분)을 불러냈다.
정재혁은 이가영에게 이가영이 디자인 했던 옷을 건네며 "다음주부터 매장에 깔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가영에게 "라벨 확인해봐라"라고 말했다. 라벨에는 영어로 이가영이라고 쓰여있었다.
이에 이가영은 라벨에 쓰인 자신의 이름을 보며 미소를 보였다.
그는 "그때 선물해준 셔츠에 대한 보답이다. 이번에는 물론 우리 브랜드에서 출시되지만 언젠간 그렇게 출시돼야 하지 않겠어? 이가영씨 첫 작품이니까 소중히 간직해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영걸이 조마담(장미희 분)과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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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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