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샤이니의 태민이 아이돌 사이의 투표에서 '우리 팀원으로 하고싶은 아이돌 1위'에 뽑혔다.
아이돌들의 자필 투표로 매주 화제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 이번에는 '우리 팀으로 뺏어오고 싶은 아이돌 BEST10'의 순위를 공개한다.
투표에 참여한 미쓰에이, FT아일랜드, 틴탑, B1A4 외 많은 아이돌들은 예능감, 작곡 능력, 외모 등등 다양한 이유들을 내세우며 다른 아이돌 팀에서 데려오고 싶은 멤버를 뽑았다.
이 날 아이돌들의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주인공은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었다. 아이돌들은 "나이가 어리지만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나다"와 같은 태민의 실력을 이유로 들기도 했으며, "너무 예쁘다"며 우월한 외모에 관한 답을 적기도 했다.
MC정형돈 역시 태민의 여장 사진을 보더니 "저 사진에 나 지금 흔들렸다"며 태민의 꽃 미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의 순위에는 F(X)의 설리와 미쓰에이 수지, 빅뱅의 GD, JYJ의 준수 등 막강한 후보들이 올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들이 직접 손으로 뽑은 '우리 팀으로 뺏어오고 싶은 아이돌 BEST10'의 자세한 순위는 18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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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