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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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2MC 체제, 김구라 대체 인물 없어

기사입력 2012.04.17 14:24 / 기사수정 2012.04.17 16:18

이나래 기자


▲세바퀴 2MC 체제 ⓒ MBC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이하 세바퀴)가 2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세바퀴'는 개그맨 김구라가 하차함에 따라 MC 자리에 공석이 생기나, 새 MC의 영입 없이 이휘재와 박미선 2MC 체제로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김구라의 자리를 대체할 새 얼굴을 찾지 못했다는 판단에서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를 통해 김구라가 지난 2002년 인터넷 라디오 '김구라 황봉알의 시사대담'에서 했던 정신대 발언이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결국, 김구라는 지난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입 밖에 나온 말을 다시 주워담을 수는 없다는 세상의 진리를 새삼스럽게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히며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임을 전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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