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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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박정자, "남자 후배 편애한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2.04.17 00: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극배우 박정자가 남자 후배를 편애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연극계 철의 여인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박정자는 예능 출연이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입담과 솔직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는 여자 후배보다 남자 후배를 편애한다"며 "남자 후배를 편애하는 건 당연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19 그리고 80'이라는 연극을 통해 20대의 남자 후배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음을 밝히기도 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19 그리고 80' 연극 당시 키스신을 찍을 때가 되면 가슴이 두근거렸다고 말하며 소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박정자, 윤석화, 윤소정, 김성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정자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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