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윤아의 '선물 주세요' 표정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 7회에서는 하나(윤아 분)가 수목원 집으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나는 같은 과 선배인 태성(김영광 분)과 함께 어머니(이미숙 분)가 계신 집으로 찾아갔고, 태성은 하나의 어머니에게 선물이라며 케이크를 건넸다.
이에 하나는 태성에게 손을 내밀며 "내 선물은"이라고 물었다. 이에 태성은 "나"라고 말하며 하나를 향해 웃어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윤아 '선물주세요'표정 너무 귀엽다", "윤아랑 태성이랑 무슨 사이죠?", "윤아 깨물어 주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 준은 하나에게 자신의 모델이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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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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