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유아인이 마이클을 다시 만났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이명우 연출, 이선미 외 극본)에서는 강영걸(유아인 분)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사의 회장인 마이클에게 연락을 받았다.
강영걸은 미국에서 마이클과의 계약을 보류한 채 한국으로 끌려왔었다.
이에 강영걸은 이가영(신세경 분)의 도움을 받아 그에게 메일을 보냈고, 새벽에 그로부터 연락을 받았던 것.
그는 마이클에게 다음주 월요일에 미국으로 찾아가겠다고 약속을 한 뒤 떠날 채비를 했다.
뉴욕에서 마이클을 만난 강영걸은 반갑게 그에게 인사했다. 그는 이가영을 자신의 수석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강영걸은 마이클에게서 바이어들을 소개받고 일을 진행해 보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영이 강영걸에게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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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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