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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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손담비, 안재욱에 당부 "이필모 조심해라"

기사입력 2012.04.16 22: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담비가 안재욱에게 이필모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41부에서는 채영(손담비 분)이 기태(안재욱 분)에게 당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영은 옛 연인 정혜(남상미 분)를 만나고 씁쓸해 하는 기태에게 다가가 "힘든 사랑을 하는 기태 씨가 불쌍하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어 이미 끝났으니 불쌍해하지 말라는 기태의 말에 "더 안쓰럽게 느껴진다. 기태 씨는 엇갈린 운명 때문에 힘든 거지 사랑을 잃어서 힘든 게 아니다"라며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

또 수혁이 정혜와 만난 모습을 목격한 사실을 밝히면서 수혁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을 것을 직감하고 수혁을 조심하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건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혁이 기태와 태수(김뢰하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내려고 작정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손담비, 안재욱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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