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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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가슴에 손을 댄 남자는 과연 누구?

기사입력 2012.04.16 17:00 / 기사수정 2012.04.16 17:3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섹시스타 강예빈이 과감한 행동으로 낯선 남자를 유혹해 화제다.

MBC에브리원의 신규 프로그램 '어필'에 출연한 강예빈이 심박측정기를 달고 등장한 어필남에게 어필하기 위해 낯선 남자의 손을 자신의 오른쪽 가슴에 가져다 댄 것이다.

강예빈의 강력한 섹시 어필로 어필남의 순간 심박수는 이날 출연진들의 어필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강예빈의 돌발 행동에 MC 남희석, 공형진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당황하자 강예빈은 "쇄골에 가져다 댄 거예요"라며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다. 그 말에 MC 남희석은 강예빈에게 "심장이 쇄골에 있냐?"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어필'은 남희석, 공형진이 진행하는 심리 버라이어티로 여자 연예인 10명이 100명의 판정단과 1인의 어필남에게 어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첫회 어필걸로는 핫이슈 섹시스타 강예빈,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 이파니, 동안외모 종결자 백보람, 개그계의 이효리 천수정, 슈퍼쥬니어 이특의 누나 박인영 등이 출연한다.

섹시함과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어필걸들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순위로 과연 1회 어필퀸은 누가 될 것인가? 그 결과는 2012년 4월 17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어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MBC에브리원]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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