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김현중에게 편지 주는 사이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현중이 JYJ 김재중과의 친분이 화제다.
김현중은 지난 14일 밤 12시 20분 MBC 특별기획 'K-POP 스타 세계를 홀리다-럭키가이 김현중' 편에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겪은 여러 고민과 방황,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주관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특히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JYJ멤버 김재중과 사석에서 만나 의외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1년간 함께 동거를 하기도 한 사이로 동방신기와 SS501멤버로 경쟁 상대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속마음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분을 다졌다고 했다.
특히 김현중이 활동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때 김재중은 손수 편지를 써 김현중의 베개 밑에 놔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아직도 그 손 편지를 잘 간직하고 있다”고, 김재중 또한 “김현중이 답장을 해준 것을 아직까지 갖고 있다”고 밝히며 서로의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멋있어 보인다",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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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