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의 든든한 조력자 유채영으로 열연 중인 손담비의 복고 패션이 화제다.
배우 손담비는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70~80년대 복고풍 스타일 의상을 매회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세련미 넘치는 여신 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손담비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프린트의 투피스와 비비드한 원색 컬러의 의상, 독특한 소품들까지도 그녀만의 매력으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우월한 몸매와 도도한 표정으로 마치 바비인형 같은 포스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고 의상인데 세련 그 자체다", "연기면 연기 패션이면 패션, 모두 탁월한 손담비!", "황금 몸매 비율 손담비, 복고 패션센스도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 저녁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사진 = 손담비 ⓒ (주)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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