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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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착한손 눈길, '주먹 쥐고 이시영 업어' 매너남 등극

기사입력 2012.04.15 10:51 / 기사수정 2012.04.15 17:58

방송연예팀 기자


▲박재범, 착한손 화제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가수 박재범의 착한손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그 여자작사 그 남자작곡'에서는 박재범과 이시영이 함께 곡을 작업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방송됐다.

이날 본격적인 미션 수행에 앞서 가까워지기 위해 공원을 찾은 두 사람은 농구 자유투를 통해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업어주는 내기를 했다.

"나한테 너무 불리하다."라고 말했던 이시영은 예상외의 실력으로 박재범을 이겼고, 박재범은 내기에 진 결과로 이시영을 업었다.

이때 박재범은 이시영과의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먹을 쥐고 업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착한 매너 손이다", "이시영 완전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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