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어머니도 미인이실 듯"

▲ 혜림 민낯 공개 ⓒ 혜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더걸스 혜림이 민낯을 공개했다.

혜림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엄마와 와인 데이트 했어요. 하지만 엄마는 사진 찍기 싫어해요. 그래서 저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혜림은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와 보내는 즐거운 시간!"이라는 글로 엄마와 함께해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촛불만 켜져 있는 어두운 방 안에서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장기 없이 민낯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혜림의 미모가 어둠 속에서도 빛나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혜림의 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민낯도 너무 예쁘네요", "엄마와 함께 하면 언제나 즐겁죠", "아마 어머님도 상당히 미인이실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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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