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4.13 22: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장나라의 동안 미모에 씨스타의 보라와 다솜이 굴욕을 맛봤다.
13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김용만 진행)에서는 장나라, 씨스타 보라와 다솜, 샤이니 온유와 태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조형기는 2002년 SBS에서 방영됐던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장나라와 함께 출연했던 것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그때 장나라와 내가 아빠와 딸 사이로 나왔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물어보니 30살이 넘었다더라"라며 변치않는 장나라의 동안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여기 씨스타 보라씨랑 동갑이라고 해도 모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용민은 씨스타 다솜과 장나라가 띠동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돌발 전화 코너가 신설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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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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